가해 학부모 음식점1 대전판 서이초 사건 가해자 학부모 프랜차이즈 음식점 영업중단 급매 1. 대전판 서이초 사건 가해 학부모 음식점 영업중단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4년 가까이 학부모의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가 지난 7월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가운데 가해 학부모 중 한 명이 운영하는 음식점(김밥집)이 프랜차이즈 본사로부터 '영업 중단' 조치를 받았습니다. 해당 프랜차이즈 본사는 이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해당 가맹점에 대한 관련 내용을 신속히 확인 중"이라며 "이유를 불문하고 해당 내용이 확인될 때까지 영업 중단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향후 사실관계에 따라 추가적으로 조치할 예정"이라고 공지했습니다. 앞서 대전의 한 초등학교 교사 A씨가 지난 5일 오후 유성구의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이틀 뒤 끝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동료 교사들에 따르면.. 2023. 9. 10. 이전 1 다음